늦은 추석

Story of Day 2006/10/27 06:38
추석이 지나간지도 한참이나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올해도 역시 한통의 전화가 전부였습니다.
가고 싶지 못해 안달한듯 전화를 한참이나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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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달래러 외로움 달래러,
가족의 힘 있는 목소리를 그리워 했든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 그날의 모습을 간직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비록 가족 모두는 아니지만 자꾸 자꾸 보고 싶은게 내 가족임은 틀림없습니다.
시간이 흐르긴 흘렀는가 봅니다
새 가족도 있고, 한참을 봐야 기억이 납니다.

2006/10/27 06:38 2006/10/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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