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이재기 2007/10/13 18:34  modify  comment

    추석이지나간지도 벌써 이주일이지났네
    시골부모님 볼때마다 늙어가는모습에 가슴만 자구아파오네
    이번에도 많이 모이지를못해서 허전하더군
    막둥이는 어떻게보냈나
    누나네는잘있는지모르겠네
    몸은건강하고 재석이는 아들을낳았다 재만이도 빨리결혼해야할텐데

    • 노인학 2007/10/13 23:49  modify

      아침에 들어오니 형님 다녀 가셨네요...
      추석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여기 보스톤은 이제 가을이 오고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해는 처음 맞는 겨울이라 더 추울 것 같네요...
      재석이 아들 낳았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축하한다고 전화도 해 주었고요...
      결혼 언제하냐고요...시간이 지나고 때가 되면 하겠죠...
      아직은 저에게 조금 이른 시간 같아요...
      그런 마음 비웠어요...나중에 천천히 생각할려고요...
      지금은 아직 하는일에 조금 매진해야 할 것 같아요...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2. 노인학 2007/10/11 12:13  modify  comment

    내가 남기는 방명록 글이다...
    너무 어색한가...아니면 지지리도 궁상 맞은가...
    그냥 남겨본다...
    오늘 이런 메일을 받았다...
    지금 내가 가지는 모습 현재의 내가 아니라 한다...
    어제, 그 과거 했던 나의 생각 나의 행동이 나타나느 과거의 나 모습이란다...
    오늘, 현재 나의 모습은 내일 보일거라 하네...

  3. 이연수 2007/09/30 10:50  modify  comment

    학교생활은 많이 익숙해지셨나요?
    글 읽어보니까,발표 컨셉을 잘못잡으셔서 당황하셨다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ㅠ
    첫 주에 있었던 숏 페이퍼를 쓸 때,컨셉을 잘못 잡아서 점수가 형편없이 나온거에요.영작페이퍼를 쓴 경험이 많이 없어서 글 실력도 별론데...그래서 다시 써서 냈더래죠.담주에 재결과가 나올텐데 걱정이에요.
    그래도 외국인학생이 2명 밖에 없어서(둘다 한국인이에요-저랑 결혼한 언니 한 분.교실에서 봤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 강의할 때나,과제할 때 교수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그래도 첫 학기때 열심히 따라가야 다음 학기부터는 덜 부담될 것 같네요-

    참,그리고 얼마전 홈피 방명록에 남겨진 글 잘 봤습니다. 어색함이 잔뜩 묻어나던데요..^^;메일주소 알려드릴테니 편하게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Leosoo80@gmail.com입니다^-^
    건강하시구요,또 놀러올게요^^

    • 노인학 2007/10/01 09:51  modify

      첫 학기라 시행착오가 많은 것 같아요...
      연수씨도 이제 추워지는 따뜻하게 다니세요...
      화이팅입니다...참 메일 주소 저장했습니다...

  4. 이재기 2007/09/18 19:03  modify  comment

    재만 보스톤생활은잘하고있나 힘은들지않니 몸은건강하고
    자주 사이트에 들어와야하는데 사는게 그러네 우리막둥이한데 미안하이
    추석도 먀칠남지않았네 시골에는 태풍이와서 벼가 조금넘어져서 일으켜세웠다고하더군
    근데 또 태풍이올라오고있는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추석도 아들삼형제만모이니 많이 허전한것같아 언젠가는 우리가족 다모이는 날이있겠지
    시골갔다와서 다시 소식전할게
    아무튼건강하고 열심히 생활하길

    • 노인학 2007/09/20 10:04  modify

      안녕 하세요...
      큰 형님...
      전화도 자주 못했는데 먼저 찾아오셔서 죄송합니다...
      새로운 곳 보스톤에서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갑니다...
      벌써 추석인가요...이제 한국의 명절이 예전처럼 설레이게 다가 오지 않네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다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형님 말씀처럼 곧 그런날이 오겠지요...
      추석날 아침에 전화드리겠습니다...

  5. 이연수. 2007/08/30 11:35  modify  comment

    안녕하세요^-^

    가끔씩 들렀지만,실제로 글 남기는 건 처음입니다.
    저도 노인학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1년전부터 유학 준비하다가 올 가을학기부터 석사과정 들어갔습니다.
    미국 온지는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부터 우연히 이 홈페이지를 찾아서 꾸준히 왔어요^^
    저보다 먼저 시작한 분이라 글 읽으면서 힘도 많이 얻었고,
    또 저랑 관심분야가 같아서(노인정책) 반갑더라구요.^-^

    이제 학기 시작했는데,엄청나게 많은 공부양에 솔직히 겁도 나고 기운이 쑥- 빠져서
    힘을 얻고자 이 곳을 찾았어요.
    역시나...힘이 되네요^^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익숙한 사진도 그렇고ㅎㅎ

    재만씨도 박사과정 시작하셔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래요.

    이렇게 글도 남겼으니,
    담부턴 홈피오면 방명록에 안부 묻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카고에서.



    • 노인학 2007/08/31 09:04  modif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이연수씨...
      제 홈페를 쭈욱 보아오셨다니 한편으로 반갑고 부끄럽습니다...
      노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같은 공부를 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얘기하는 것 조차
      무지하게 반갑게 여기고 있습니다...
      제가 남기는 글에서 힘을 얻어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올해부터 석사 시작이라고요...
      저와 같은 처지 입니다...말이 박사이지...저도 지금은 석사과정에
      있는거냐 다름이 없습니다...
      당장 담주부터 시작인데 지난 8개월 동안 너무 놀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같이 열심히 하며 힘 내자고요...
      그리멀지 않는 보스톤에서...

  6. 이웅락 2007/08/26 20:50  modify  comment

    ^^*하하하. 재만아~~ㅋㅋㅋ 올만이다..ㅋㅋㅋ 오~졸업축하축하..넘 늦었지..헤헤
    보스톤~~오~ 난 촌넘이라서리..ㅋㅋ 나두 올해 졸업인데..ㅋㅋㅋ
    상관이가 대전에 훈련왔어... 만나가... 얘기하다가 니 생각나서리...이렇게 왔다아이가.
    한국에 오면 .. 연락하소..ㅋㅋㅋ
    잘 지내그라...화이팅..ㅋㅋ

    • 노인학 2007/08/30 08:21  modify

      어 웅락이
      간만이다...
      니도 졸업한다고 그래 졸업 축하한다...
      대전에 있냐...
      상관이가 대전에 훈련 왔다는 것 보니
      아직 군인인가 보다...
      상관이와 연락 안된지도 한참이다...
      어찌 사는지도 모르겠다...
      연락한번 해야 되는데...
      아는게 없다....
      니가 한번 알리도...
      안녕...웅락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