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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들 말에 따르면 이제 Alzheimer Memory Walk Day 에 가는것이 우리과의
전통이 되어간다고 했다...
매년 9월 마지막 일요일에 그냥 찰스 강가를 한번 걷는 행사이다...
작년에 처음으로 참가했었다...찰스강을 끼는 보스톤은 한번 구경하기 좋고,
선배들 후배들 만나기 좋은 날이다...
특히 신입생들이 참석을 하기에 비공식적인 상견례 자리이기도 하다...
작년에는 신입생으로 올해는 2년차 선배 자격으로 갔었다...
그러나
올해는 비가 엄청 많이 왔다...비오는 가운데 그냥 걸었다...
노래 가사 처럼...
전통을 만들어가는 의미에서 똑같이 점심을 캘리포니아 피자 앤 키친에서 먹었다...
피자 한판 다먹었다...

2008/10/09 12:36 2008/10/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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